[나의 길을 가련다 – 장욱진] 단순한 그림을 추구하며 독보적인 그림 외길을 걸었던 화가 장욱진. 그는 1917년에 태어나 일제강점기와 6·25전쟁이라는 격동의 한국사를 겪었지만 혼탁한 세상사에 굴하지 않고 묵묵히 그림 외길을 걸었다. 또한 평생 “나는 심플하다”를 외치며 최소한의 크기, 최소한의 표현으로 단순한 그림을 그려냈다. 심플함으로... 자세히보기 회차정보 (링크및 줄거리) 35회 [뿌리 깊은 나무 김환기] 2018년, 김환기의 대표작 우주가 약 132억 원에 낙찰되면서 국내 미술품 최초... 34회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박수근] 화가 박수근은 국민 화가, 토종 화가라 불린다. 그는 어두운 현실 속에서도... 33회 [봄을 항한 진심, 이중섭] 1916년에 태어난 이중섭은 일제강점기와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