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에 울려 퍼지는 웃음소리. 주변에 웃음 바이러스를 뿌리고 다니는 명선 씨. 하지만 하루에도 몇 번씩 허리 통증에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엎드려 있어야 한다는데. 과거, 사별을 경험했던 그녀는 어려운 살림에도 자식들을 배불리 먹이기 위해 노동판에서 억척같이 일해야 했단다. 지금의 남편을 만나 의지하며 살아 온 지 35년째. 이제야... 자세히보기 #꽃길만 걸어요 재방송,#꽃길만 걸어요 다시보기,#꽃길만 걸어요 20회 재방송,#꽃길만 걸어요 20회 다시보기,#꽃길만 걸어요 20회 재방송,#꽃길만 걸어요 20회 다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