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맛에 산다 414회 재방송 다시보기

MBC에서 방영된 "이 맛에 산다 414회"는
[수상한 가족] 엉뚱한 남편과 사는 법을 다룬
방송이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블루베리 농사를 짓는 부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부부는 처음에는 블루베리 농사를
지을 생각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남편인 방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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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는 공무원으로 일하던 아버지가 퇴직 후,
시골에 작은 소일거리를 갖기 위해 블루베리 농장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농사에
관심이 없었고, 농장은 방치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희석 씨는 식물을 좋아하는 특징을 살려
매주 주말마다 블루베리 농장을 관리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몇 번의 실패를 거쳐야 했지만,
그의 경험과 노하우로 블루베리 농사에
성공하였습니다. 결국, 퇴직 후 전업 농부로서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남편인 방희석
씨는 농사 일은 할 줄 알지만,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에는 익숙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내인
이서윤 씨는 2019년에 영어학원 운영을
멈추고 블루베리 농사에 합류했습니다. 이렇게
두 사람은 하루 24시간을 함께 보내며 블루베리
농장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방송은
이 부부가 어떻게 엉뚱한 남편과 함께 블루베리
농사를 성공적으로 이어나가는지를 담고 있습니다.
그들의 열정과 노력, 그리고 가족 사랑이
어떤 모습으로 결실을 맺었는지 궁금하시다면
이번 방송을 꼭 시청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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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이 맛에 산다,#오늘 저녁 이 맛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