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MBC "물 건너온 아빠들 31회"에서는
사람과 사람을 잇는 관계 전문가인 김지윤 소장을
모시고 연인, 부부 관계부터 부모와 자녀
관계까지 다양한 관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일본에서 온 손님인
엄마 리에와 그녀의 소중한 두 딸이 등장했습니다.
5살의 예나와 2살의 예주 두 딸의 엄마인
리에는 아직 어린 예주를 돌보느라 힘들어하는데,
이에 대해 예나는 엄마와 데이트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엄마와
함께 모녀 커플룩을 입고 쇼핑부터 카페 데이트까지
즐기는 모습이 방송되었는데, 이 중에서
예나는 엄마와 단둘이 보내는 소중한 시간에서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엄마 리에는
예나의 이야기에 눈물을 흘리며 딸의 속마음을
이해해주었습니다. 이번 주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가족 간의 소중한 순간을 다루면서,
서로의 마음을 털어놓고 이해하고 위로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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